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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ise 팬더회계사
01
사업자 세무 사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세무 이슈를 명확하게 소통
02
회계 · 세무 자문 의사결정에 숫자가 필요할 때
03
실무 콘텐츠 어려운 회계와 세금을 스스로의 언어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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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법인 명의 주택이 있다면, 특히 대표가 살고 있다면 꼭 확인하세요

팬더CPA 2026. 9. 1. 14:47

 

국세청이
법인 명의 집을 들여다봤습니다.

2026년 8월 25일 국세청은 법인 보유 고가주택 등의 사적사용을 집중 검증한 결과와 함께 50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를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법인이 집을 사면 안 된다”가 아닙니다. 임대용 주택, 직원 기숙사처럼 사업상 목적이 분명한 주택은 실제로 별도로 분류됐습니다.

문제는 회사 돈으로 산 집이 사실상 ‘대표 개인의 집’처럼 쓰였을 때입니다.

The Number

숫자 두 개만 보면
이번 조사 방향이 보입니다.

2,639

국세청이 확인한 고가 법인주택

국민주택규모(85㎡)이면서 공시가격 9억원을 초과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주택을 대상으로 실태를 확인했습니다.

1,097

사주일가 거주·사적사용

전체의 약 42%. 임대용과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을 제외한 뒤 확인된 수치입니다.

01 · Principle

법인 명의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이번 국세청 자료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입니다. 2,639채 중 임대법인의 임대용 1,157채,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는 별도로 구분됐습니다.

국세청 원문
“임대법인의 임대용 1,157채와 직원 기숙사 등 업무용 385채를 제외”
국세청, 「법인 보유 고가주택 등 사적사용 제1차 50개 업체 세무조사 실시」 · 공식 보도자료
회계사식 번역

회사가 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보다 업무상 필요성과 실제 사용이 더 중요합니다.

Business Purpose

사업 목적

임대사업용 주택, 실제 직원 기숙사 등 사용 목적과 증빙이 회사 업무와 연결되는 경우

Private Benefit

사적 사용

대표·배우자·자녀가 무상 또는 저가로 거주하고 관리비·인테리어비까지 회사가 부담하는 경우

02 · Core

경계.

국세청이 보는 것은 결국
“회사의 공적 영역”과 “사주의 사익” 사이입니다.

명의는 법인으로 해놓고 실제 사용은 가족이 하고, 그 비용까지 법인의 경비로 처리한다면 부동산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법인자금 유출 문제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03 · Three Types

국세청은 50개 업체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눴습니다.

28

사주일가 거주형

핵심지 고가주택을 사주일가에게 무상 또는 저가로 제공

5

부동산 투기형

법인 명의를 활용해 다주택·대출 규제 등을 우회한 혐의

17

별장형

직원 복지 명목의 콘도·별장을 사실상 사주일가 전용으로 사용

세 유형의 전체 탈루혐의 금액은 국세청 발표 기준 약 1조 9천억원입니다. 그리고 사적사용이 확인된 법인 상당수에서는 가공인건비, 거짓 세금계산서 등 다른 탈루혐의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04 · Case

가장 강한 사례는
집값보다 그 다음입니다.

200억대법인 명의 고급주택
한 조사대상 법인은 서울 한남동의 200억원대 고급주택을 법인 명의로 취득한 뒤, 100억원대 증축·인테리어 공사까지 회사 돈으로 진행한 것으로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단순히 “비싼 집을 샀다”가 아닙니다. 법인자금이 주택 취득 → 인테리어 → 가족 사용 → 인건비 지급까지 연속적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해 쓰였다는 의심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국세청 원문
“사주일가가 사적으로 사용할 고가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
국세청 2026. 08. 25. 보도자료의 주요 착수사례
05 · Tax Risk

집 한 채가 아니라
세금 여러 개가 연결됩니다.

사적사용 주택이 문제되면 단순히 “임대료를 조금 더 받으면 되는 문제”로 끝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세청은 유출된 법인자금의 귀속을 밝혀 해당 이익에 과세(소득처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법인자금

주택·관리비·인테리어·카드 등 회사가 지출

02사적 사용

대표·배우자·자녀가 실질적 혜택을 누림

03비용 검증

업무무관 비용, 부당한 매입세액 공제 등 확인

04소득처분

귀속자에게 상여·배당 등 세무상 처분 쟁점

실제 조사사례에는 직원용 콘도라고 하면서 사주일가가 전용으로 사용하고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은 사례도 포함돼 있습니다. 즉 법인세뿐 아니라 부가가치세, 소득처분, 자금출처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구체적인 세무처리는 사실관계, 사용자의 지위, 계약조건, 시가 임대료, 비용 성격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06 · What NTS Sees

이제는 집만 보는 게 아니라
주변 거래까지 봅니다.

이번 보도자료에서 더 중요한 부분은 국세청이 사적사용 주택만 따로 떼어 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국세청 원문
“가공인건비 지급,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 등의 탈루행태”
국세청 2026. 08. 25. 보도자료

주택을 통해 “회사와 개인의 경계가 흐릿하다”는 신호가 잡히면, 급여·법인카드·특수관계인 거래·해외송금·가공비용 등 회사 전체의 자금 흐름으로 검증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핵심 메시지

사택 한 채가 세무조사의 입구가 될 수 있습니다.

07 · Checklist

법인 명의 주택이 있다면
이 다섯 가지부터 보세요.

01
왜 법인이 이 주택을 보유해야 하는가?업무 목적
02
실제 거주자는 누구인가?사용자 확인
03
임대료는 시가와 합리적으로 연결되는가?무상·저가 제공
04
관리비·인테리어·가구비는 누가 부담했나?비용처리
05
기숙사·복지시설이라면 실제 사용기록이 있는가?증빙
Conclusion
세무에서는 명의보다 실제 사용자를 봅니다.
법인 명의 주택이나 사택이 있다고 해서 곧바로 세무상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주일가가 무상·저가로 사용하거나 관련 비용을 법인이 부담하고 있다면 업무관련성, 사용대가, 비용처리, 소득처분 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1차 조사대상 외 법인들도 분석해 중대한 탈루혐의가 있는 경우 순차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anda CPA

법인개인의 경계
문제가 되기 전에 확인하세요.

법인 명의 주택·사택·법인카드처럼 회사와 대표 개인의 사용이 섞이는 거래는 작은 사실관계 하나가 세무 판단을 바꿀 수 있습니다. 내 상황에 맞춰 점검이 필요하다면 팬더회계사에게 상담해보세요.

공개 자료만으로 결론 내리기 어려운 개별 사실관계는 계약 구조, 실제 사용자, 비용 부담, 시가 거래 여부 등을 함께 봐야 합니다.

 

팬더회계사에게 상담하기
01 · 사실관계 : 누가 실제로 사용하고 비용을 부담했는지부터 확인
02 · 세무 리스크 : 업무관련성·비용처리·소득처분 쟁점을 함께 점검
03 · 대응 방향 : 현재 구조에서 정리할 부분과 필요한 증빙을 구체화